전역했군

전역준비

전역 D-180 타임라인: 국방전직교육원 교육 신청부터 내일배움카드 발급까지

전역 6개월 전, 전직기본교육·창업교육·내일배움카드·보훈 등록을 어떤 순서로 밟아야 공백이 없는지 주 단위로 나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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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D-180은 생각보다 늦습니다. 국방전직교육원 전직기본교육의 정석 창구는 중기복무(5년 이상 10년 미만) 기준 전역 1년 전, 장기복무(10년 이상)는 전직교육기간 중입니다. 따라서 D-180에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기본교육을 신청했거나 창구를 놓친 두 갈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놓쳤다고 끝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여섯 달 안에 심화·전문과정, 내일배움카드, 보훈 등록, 이력서와 면접을 압축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 타임라인은 그 압축 일정표입니다.

단기복무(5년 미만, 병사·초급간부)는 전직기본교육 대상이 아닙니다. 대신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대군인 특례와, 우선지원필요 의무복무자에 해당하는 경우 제대군인지원센터 취·창업 컨설팅을 쓸 수 있습니다. 중·장기는 교육원 과정과 보훈 바우처, 전직지원금(전역 후 6개월 이내)까지 한 줄로 이어집니다. 본인 복무 기간을 전역했군 필터의 단기·중기·장기에 먼저 대입한 뒤, 아래 주차를 골라 따라가면 됩니다.

일정은 부대 훈련, 전역 전 휴가, 교육원 기수 마감에 따라 밀립니다. 따라서 날짜를 절대값으로 외우기보다, 각 단계에서 “무엇을 신청하고, 어디에 증빙이 남는지”를 체크리스트로 관리하세요. 전역했군이 권하는 원칙은 하나뿐입니다. 교육 신청 → 카드 발급 → 보훈 등록 예비 → 전역 후 지원금. 순서가 뒤집히면 같은 일을 두 번 하게 됩니다.

D-180~D-150: 빈 칸부터 채운다

이 구간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전직기본교육을 아직 안 들었다면 잔여 기수·온라인 과정을 확인하고, 이미 들었다면 수료증과 상담 기록을 모아 둡니다. 국방전직교육원 과정은 1회 수강이 원칙이라 같은 기본교육을 중복으로 들을 수 없습니다. 대신 기본교육 이후 맞춤형 전문교육(심화·전문)과 창업기본교육, 귀농·귀촌 과정, 1:1 전직 상담이 열려 있습니다. 희망 진로가 취업인지 창업인지 시험인지를 이 시점에 문장으로 적어 두세요. 교육원 과정은 목표별로 편성되므로, 목표를 정하지 않고 기수만 신청하면 2박 3일이 특강 관광이 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전역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중·장기 전역(예정) 제대군인은 현역 중에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단기복무 전역예정 간부도 사회복귀 시점에 맞춰 신청 길이 열려 있습니다. D-180이면 고용24에서 자격 확인부터 하십시오. 카드 발급에 수일이 걸리고, 과정 수강 시작일과 전역일이 겹치면 출석이 꼬입니다. 현역 신분이면 훈련 일정과 원격 과정 가능 여부도 함께 봐야 합니다. 발급만 받아 두고 과정은 전역 후로 미루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카드 유효기간은 5년이라, 지금 만들어 두는 것만으로도 D-day 이후 선택이 넓어집니다.

D-149~D-90: 교육을 수료하고 증빙을 쌓는다

이 구간에서는 전직기본교육 또는 전문과정을 실제 수료하고, 수료증·상담일지를 클라우드와 출력본으로 이중 보관합니다. 전역 후 전직지원금 구직활동 증빙, 보훈 교육비 상담, 민간 이력서의 ‘관련 교육’ 칸이 모두 이 종이에서 나옵니다. 창업을 생각한다면 창업기본교육 기수를 이 시기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탐방과 1:1 컨설팅이 기본교육에 붙어 있고, 심화(기술창업)는 기본교육 수료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시험직(공무원·공기업)을 노린다면 교육원 시험 준비 과정과 내일배움카드 이론 과정을 같은 달에 겹치지 않게 배치하세요. 출석이 두 개면 둘 다 미수료가 됩니다.

  • 국방전직교육원: 잔여 기수·온라인 과정 확인, 수료증 보관, 전직 상담 예약
  • 고용24: 내일배움카드 발급, 관심 직종 훈련 과정 찜, 자부담 비율 확인
  • 제대군인지원센터: Vnet 가입, 전역 후 등록에 필요한 서류 목록 확보
  • 개인: 군 경력을 민간 직무 언어로 옮긴 이력서 초고 1장 완성

D-89~D-30: 보훈 등록과 면접을 전역 전에 시운전한다

전직지원금과 교육비 바우처는 전역 후 시계가 돌아갑니다. 전역 후 6개월(지원금), 3년·미취창업(교육비). 그런데 제대군인 등록 심사가 밀리면 그 시계만 흘러갑니다. D-60 전후로 관할 보훈(지)청에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전역 당일 또는 직후 접수할 패키지를 봉투에 넣어 두세요. 동시에 민간 면접을 한두 번 시운전하는 것을 권합니다. 교육원 면접 클리닉이나 센터 전담 상담을 쓰면, 전역 첫 달에 “면접이 이렇게 다른지 몰랐다”는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취업이 확정되면 전직지원금 대상에서 빠지므로, 합격 통보 시점과 지원금 신청 시점을 일부러라도 비교해 봐야 합니다.

D-29~전역 후 30일: 한 달 안에 창구를 연다

전역 후 첫 달은 행정 스프린트입니다. 보훈 제대군인 등록, 전직지원금 신청(해당자), 센터 구직 등록과 전담 상담사 배정, 내일배움카드 과정 수강 시작 또는 보훈 교육비 상담. 이 네 가지를 30일 안에 걸어 두면, 이후 다섯 달은 실제 구직에 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역 휴식을 두 달 가진 뒤에 서류를 찾기 시작하면, 지원금 6개월 창구가 벌써 3분의 1 지나 있습니다. 휴식은 필요하지만, 행정 접수만큼은 전역 전 휴가 기간에 끝내 두는 쪽이 이득입니다.

타임라인은 가이드이지 명령이 아닙니다. 부대 사정으로 D-180에 교육을 못 넣었더라도, 온라인 과정·전역 후 센터 위탁교육·내일배움카드로 우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주간에 신청 창구를 세 개 열어 서로 출석이 충돌하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국방전직교육원(모티), 고용24, 제대군인지원센터 세 사이트 북마크를 휴대전화 첫 화면에 두고, 기수 마감일만 달력에 옮기세요. 전역했군은 그 일정표를 복무 기간 필터와 함께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최신 기수와 지급액은 각 공식 사이트 공고가 우선입니다.

신청과 지급 결정은 아래 기관 페이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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